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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도
100%
어느 날, 빨간 모자는 사냥 모자를 쓰고 장화를 신고 장난감 총을 둘러메고 나가면서 외칩니다.
“엄마, 나 늑대 잡으러 간다!”
빨간 모자는 용감하게 숲속으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숲에는 쓰레기가 가득 든 검은 봉투와 쓰러진 나무 그루터기뿐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더 깊이 숲으로 들어간 빨간 모자는 엄청나게 커다란 나무에 난 문을 발견합니다. 문 밖으로 고개를 내민 것은 이 땅에 하나 남은 마지막 늑대. 늑대는 빨간 모자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보스턴글로브 혼북 수상작가 미니 그레이가 들려주는 기발한 독창적인 ‘빨간 모자’ 이야기. 옛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해 흥미를 유발하고, 극적 긴장감을 더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게 하는 유쾌한 작품입니다.
미니 그레이(지음)
영국의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영국 웨일스 뉴포트 시의 얼음장 같은 주차장의 ‘미니 쿠퍼’ 자동차 안에서 태어났는데, 자신이 태어난 자동차의 이름에서 따 ‘미니’라는 필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쓰고 그린 책 《트랙션맨이 왔어요!》로 보스턴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고, 2006년 케이트그린어웨이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늑대를 잡으러 간 빨간 모자》는 ‘빨간 모자’ 이야기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구성한 창작 그림책입니다.
신수진(옮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한 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보다는 꽃과 나무가 많은 동네가 좋아 지금은 제주도에 살고 있어요.
어린이책을 편집·번역하고, 지역 방송에서 좋은 책을 소개하며, 그림책 창작 교육과 전시 기획 일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 《원피스를 입은 모리스》, 《안녕, 울적아》,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 , 《13층 나무 집》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어느 날, 빨간 모자는 사냥 모자를 쓰고 장화를 신고 장난감 총을 둘러메고 나가면서 외칩니다.
“엄마, 나 늑대 잡으러 간다!”
빨간 모자는 용감하게 숲속으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숲에는 쓰레기가 가득 든 검은 봉투와 쓰러진 나무 그루터기뿐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더 깊이 숲으로 들어간 빨간 모자는 엄청나게 커다란 나무에 난 문을 발견합니다. 문 밖으로 고개를 내민 것은 이 땅에 하나 남은 마지막 늑대. 늑대는 빨간 모자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보스턴글로브 혼북 수상작가 미니 그레이가 들려주는 기발한 독창적인 ‘빨간 모자’ 이야기. 옛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해 흥미를 유발하고, 극적 긴장감을 더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게 하는 유쾌한 작품입니다.
미니 그레이(지음)
영국의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영국 웨일스 뉴포트 시의 얼음장 같은 주차장의 ‘미니 쿠퍼’ 자동차 안에서 태어났는데, 자신이 태어난 자동차의 이름에서 따 ‘미니’라는 필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쓰고 그린 책 《트랙션맨이 왔어요!》로 보스턴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고, 2006년 케이트그린어웨이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늑대를 잡으러 간 빨간 모자》는 ‘빨간 모자’ 이야기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구성한 창작 그림책입니다.
신수진(옮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한 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보다는 꽃과 나무가 많은 동네가 좋아 지금은 제주도에 살고 있어요.
어린이책을 편집·번역하고, 지역 방송에서 좋은 책을 소개하며, 그림책 창작 교육과 전시 기획 일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 《원피스를 입은 모리스》, 《안녕, 울적아》,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 , 《13층 나무 집》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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