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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골목마다 백년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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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간일

    2024-06-20

  • 형태

    양장 / 152*215 / 136쪽

  • 글저자

    쑨이멍

  • 번역가

    박지민

  • 그림저자

    쑨이멍

  • 대상연령

    성인

  • ISBN

    979119876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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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개

파리 유학생이었던 저자 쑨이멍은 학교 과제로 파리의 개성 있는 가게들을 그리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파리의 아름다운 상점들을 찾아다니며 가게의 역사와 뒷이야기를 취재하고 개성 있는 그림체로 표현하였다. <파리 골목마다 백년 가게>는 파리의 근현대사와 파리지엔의 생활이 그대로 묻어난 오래된 가게들에 대한 취재기이자 여행기이자,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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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쑨이멍 (글, 그림)

중국 미술 학원을 마치고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고등 응용 예술 대학에서 공부했다. 현재 파리에 살면서 일상에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는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며 지낸다. 그녀의 작품은 프랑스의 낭만이 넘치고 섬세한 표현과 순수한 요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르 몽드, 르 피가로, HAO, MILK  등에 삽화를 그렸고 시트로엥, 갤러리 라파예트, 닛산 등 여러 브랜드들과 협업했다. 2017년 파리 아시아 나우 페어, 연합전시회 HEAT, 2018년 듀엣 전시회 AILLEURS에 참여했고 2019년 상하이에서 개인전 Marché Grenelle을 가졌다. 2020년 중국, 유럽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연합전시회에 작품을 전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Hiii Illustration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에서 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 중국 우한에서 개인전 《파리에서 매일 매일》을 열면서 동명의 에세이를 출간했다. 이밖에 아동서 《박물관에 가다》에 그림을 그렸다. 인스타그램 @sunyimeng7


박지민(번역)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다. 벙어리와 문맹으로 시작한 중국 유학에서 중국 노래의 가사를 옮기고, 대학원 전공서보다 중국 문학을 읽으며 중국어의 매력에 빠져 번역가가 되었다. 오래도록 좋은 중국책을 찾아 소개하고 옮기고, 글을 쓰는 삶을 꿈꾼다. 옮긴 책으로는 《첫 타이베이》, 《나와 디탄》, 《앙코르 인문기행》, 《그 산, 그 사람, 그 개》 , 《딜라와 문스톤 원정대》, 《행복한 의자나무》 등 80여 종이 있고, 쓴 책으로는 《중국의 자연유산》, 《중국서남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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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파리 유학생이었던 저자 쑨이멍은 학교 과제로 파리의 개성 있는 가게들을 그리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파리의 아름다운 상점들을 찾아다니며 가게의 역사와 뒷이야기를 취재하고 개성 있는 그림체로 표현하였다. <파리 골목마다 백년 가게>는 파리의 근현대사와 파리지엔의 생활이 그대로 묻어난 오래된 가게들에 대한 취재기이자 여행기이자, 에세이다

저자 소개

쑨이멍 (글, 그림)

중국 미술 학원을 마치고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고등 응용 예술 대학에서 공부했다. 현재 파리에 살면서 일상에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는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며 지낸다. 그녀의 작품은 프랑스의 낭만이 넘치고 섬세한 표현과 순수한 요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르 몽드, 르 피가로, HAO, MILK  등에 삽화를 그렸고 시트로엥, 갤러리 라파예트, 닛산 등 여러 브랜드들과 협업했다. 2017년 파리 아시아 나우 페어, 연합전시회 HEAT, 2018년 듀엣 전시회 AILLEURS에 참여했고 2019년 상하이에서 개인전 Marché Grenelle을 가졌다. 2020년 중국, 유럽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연합전시회에 작품을 전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Hiii Illustration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에서 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 중국 우한에서 개인전 《파리에서 매일 매일》을 열면서 동명의 에세이를 출간했다. 이밖에 아동서 《박물관에 가다》에 그림을 그렸다. 인스타그램 @sunyimeng7


박지민(번역)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다. 벙어리와 문맹으로 시작한 중국 유학에서 중국 노래의 가사를 옮기고, 대학원 전공서보다 중국 문학을 읽으며 중국어의 매력에 빠져 번역가가 되었다. 오래도록 좋은 중국책을 찾아 소개하고 옮기고, 글을 쓰는 삶을 꿈꾼다. 옮긴 책으로는 《첫 타이베이》, 《나와 디탄》, 《앙코르 인문기행》, 《그 산, 그 사람, 그 개》 , 《딜라와 문스톤 원정대》, 《행복한 의자나무》 등 80여 종이 있고, 쓴 책으로는 《중국의 자연유산》, 《중국서남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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